[모동숲] 서머와 탁호
2020. 4. 29. 13:40
세번째로 만든 모모 코트 ㅎㅅㅎ
할 일 다하면 마이 디자인으로 시간 보내는 것 같다.
눈썹도 여러 번 수정하며 힘들게 만든건데
땋은 머리는 앞머리로 다 가려지길래 잠깐 다른 헤어로 바꿔봄 ㅠㅠ
너가 알아봐주니 기쁜골,,?
모모 섬에 첫 토끼 주민으로 온 서머~! ^<^ !!
처음엔 주민 3명 다 같이 오는 줄 알았는데
한명씩 차례로 오길래 너 보고 싶어서 탐슬도 했잖니,, 홀홀
가끔 지나가다가 이름 부르면서 달려오는 거
심장에 해로울 정도로 사랑스러움 ㅠㅠ
집 앞에 마당 만들어 놨었는데
탁호가 와서 물주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ㅋㅋㅋ
하긴 여기가 누구 영역이라고 정해져 있는건 아니니까 🤭🤭
ㅠㅠ
천사같은 우리 탁호 ..ㅠㅠㅠ
애들이 조금씩 모이니까 조용하고 썰렁했던게
좀 활기차진 느낌이야
얼른 모모 섬도 예뻐졌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