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소드실드] 모모 2020. 6. 12. 23:11

 

 

 

모모 / Momo 

 

 

  나이   20
  키   149
 파트너 포켓몬   울머기 (인텔리레온)
 주 타입  
 출생지   가라르지방 펄롱 마을
 즐겨 입는 색   파랑
 특징  둥근 옆머리, 갈매기 입모양
 좋아하는 것   바다, 수영, 물고기(특히 상어를 제일 좋아함), 아이스크림
 성격  매사에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인다. 말 수가 적고 부끄러움도  많지만, 배틀할 땐 그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적극적으로 임한다. 승부욕도 큰 편이라 시합에 지게 되면 패닉 상태가 되기도 한다.

 

 

 

 

 

- 영재 소리를 듣고 자랐을 정도로 머리가 똑똑하다. 

언제나 자신이 위에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지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겉으로 표현만 안 했을뿐, 속으론 상대를 얕잡아보기도 했다. (*사고 당하기 전)

 

- 어릴 때부터 수영하는 걸 좋아했다. 

모모를 잘 아는 사람들은 가끔씩 모습을 감췄을때, 바다나 주변에 물 있는곳부터 먼저 찾아간다. 

그래야 금방 찾을 수 있기 때문.

 

 

 

:: 사고 ::

 

- 12살 때 트레이너 활동을 시작했었지만, 생사를 오고 갈 만큼 큰 사고를 당한 이후,

오랫동안 활동을 쉬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그때 사고로 생긴 흉터가 등에 남아 있어,

옷을 입을 때 절대로 등이 보이는 옷은 입지 않는다.

 

- 사고 이후, 몸을 혼자 가누지도 못했을 때,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절망감에 빠져

한번 큰 우울증이 온 적 있었다.

 

- 오랫동안 은둔형 외톨이로 지냈다보니 사람 대하는 걸 굉장히 어려워한다. 누군가 다가와도 무시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건성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인들도 모모에게 선뜻 다가가기 힘들어한다. 

 

 

:: 관계 ::

 

울머기: 모모의 첫 파트너 포켓몬이자 유일한 친구. 어릴때부터 함께 있어왔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안다.

 

금랑: 많은 사람들이 대하기 힘들어하던 모모에게 한결같이 다가와준 사람. 성격도 완전 정반대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금랑과 

함께 있으면 늘 긴장 상태가 된다. 항상 조용히 혼자 지내다가 이 사람을 만난 이후로 하루하루가 시끌벅적해졌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여겼던 '사람 사귀기' 부터 시작해서 같이 사진도 찍고, 재밌는 얘기도 나누고, 이제는 자신을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도 생기게 됐다.

같이 있으면서 답답함도 많이 느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챙겨주려는 모습에 의문이 들었지만, 지금은 모모에게 절대 없어선 안될

그런 사람으로 남아있다.

 

단델: 금랑처럼 모모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와준 사람중 한 명. 금랑과 다른 점이라면 긴장감 보다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모모는 어릴때부터 단델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언젠가 이 사람과 꼭 겨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현재는 단델을 이기는 것이 가장 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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